
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최운재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 및 임직원들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당진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피해 현장을 찾은 임직원들은 침수로 방치된 농작물 수거, 비닐하우스 철거, 농경지 복구, 유류물·토사 제거 등 이재민이 필요로 하는 복구 작업에 적극 동참했다.
최운재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신속한 수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박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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