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는 영국 헤리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헌터(Hunter)’와 협업한 굿즈를 선보이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캠페인 ‘홀리데이 판타지(Holiday Fantasy)’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겨울철 활용도가 높은 하우스 슬리퍼·이어머프로 구성됐으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전 예약 일정과 판매 채널 등 자세한 내용은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내용 ‘X-mas 하우스 슬리퍼’는 브라운·레드 2종으로 출시되며, 예약 기간은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픽업은 12월 5~7일이다.

포근한 착용감의 브라운 ‘X-mas 이어머프’는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픽업은 12월 12~14일에 진행된다.

굿즈 사전 예약은 배스킨라빈스·해피오더 앱, 카카오톡 선물하기·예약하기, 배달의민족에서 가능하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최대 10% 할인, 카카오톡 예약하기는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배스킨라빈스·해피오더 앱 예약 시 해피포인트 5% 적립이 적용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홀리데이 판타지’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으로 헌터와 함께 실용적 굿즈를 선보인다”며 “겨울 굿즈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와츄원’으로 국내 아이스크림 케이크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꾼 배스킨라빈스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점으로 또 한 번의 케이크 혁신을 나섰다.

허희수 사장 주도 아래 2025 크리스마스 캠페인 테마 ‘홀리데이 판타지(Holiday Fantasy)’를 기반으로 제과 기술을 아이스크림 제조 공정에 접목한 차세대 플랫폼을 공개하고, 시즌 케이크 18종을 선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