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해보험이 전속모델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신규 광고캠페인을 공개했다.
1일 한화손해보험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여성 웰니스 리딩 파트너' 브랜드 비전과 대표 상품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기획됐다.
먼저 기업PR편은 '나와 살아가는 보험을 만나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여성의 생애 전반을 함께하는 한화손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일상 속 크고 작은 불확실성에도 고객 곁을 지키는 브랜드 가치를 강조하며 전통적 보험사의 이미지를 넘어 '삶의 동반자'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상품광고 편에서는 2030 여성의 현실적인 고민을 반영해 개발한 '스트레스 관련 특정 정신질환 진단비' 특약을 주요 소재로 활용했다.
단순 신체 보장에 그치지 않고 일·관계·미래 계획 등 현실적인 라이프 니즈에 응답하는 보장 전략을 부각해 상품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여성 고객의 생애 주기별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웰니스 솔루션을 지속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단순 보험상품 제공을 넘어 고객의 일상과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박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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