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 : 포스코의 연결 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6조7000억원, 영업이익 8391억원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8004억원)을 상회. 투입원가 하락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 제철소의 가동률 상승 등이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 2분기 실적 호조로 추가적인 이익 하향 조정에 대한 우려 해소, 중국의 2분기 GDP 및 7월 HSBC PMI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하반기 중국 매크로 지표의 추가적인 개선 가능성 점증.
◇신한금융투자
*LG전자 : 중저가 스마트폰 호조로 휴대폰 사업부 흑자전환 전망. 글로벌 출시된 G3의 판매대수 1300만대 예상.
◇우리투자증권
*이녹스 : 전방산업의 침체로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보였으나 3분기에 갤럭시 노트 신제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전자펜구현의 핵심 부품인 디지타이저 관련 실적이 회복 될 것으로 기대.
또한, 최근 국내 FPCB업체로부터 신규 아이템인 2LAYER FCCL(2층 동박적층판)과 EMI차폐제(전자파 차폐제) 양산을 승인받아 제품 라인업이 다양화되며, 올해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90억원(전년대비 17.7% 증가), 402억원(전년대비 17.9% 증가)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LG생활건강 :음료 부문의 영업이익 감소 폭이 예상보다 컸지만 생활용품의 수익성 개선과 프리스티지 화장품 분야의 고성장은 고무적. 특히 '더 페이스 샵'은 해외 부문이 51.5% 성장. 이익은 당초 예상대로 '상저하고'로 진행될 것.
*SK케미칼 : 2014년 별도 기준 PET 매출액 감소, 바이오디젤 판매가격 상승, PETG 및 유틸리티 매출액 증가로 그린케미칼 사업부문이 외형정체에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 전망. 프리미엄 백신 8종 개발 중.
◇KTB투자증권
*신한지주 : 대출 성장 확대와 충당금 비용 안정화 지속 전망.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카드 이익도 개선세 기대. 현재 대두되고 있는 금리 인하 관련 순이자마진(NIM) 하락 위험에도 저원가성 수신 확대. 카드 보유 비자·마스터 카드 매각 여력 등을 감안시 앞으로도 견조한 이익흐름 예상.
◇한국투자증권
*에스원 : 건물관리사업 양수와 시스템경비 가입자수 증가, 보안상품 판매 성장으로 향후 3년간 매출액과 순이익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14%, 28% 예상. 주력 사업부인 보안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ESCO(Energy Service Company), 헬스케어 등 다양한 신규사업의 확장성을 주목할 필요.
*대림산업 : 전년 대비 해외 매출이 22% 감소했음에도 지난해 8746세대의 분양에 힘입어 건축매출은 전년 대비 49.2% 증가해 해외 부진 상쇄. 재무구조가 우량하며 주당순자산가치(BPS)의 감액 가능성이 낮음에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6배. 다양한 사업부가 동시에 좋아지며 이익을 늘려나가는 추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