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의원, 중앙과 지방 정부 및 민간전문가와 논의
【중소기업신문】우리나라 주력기간산업인 조선산업의 신성장분야인 해양플랜트산업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한 범국가적 차원으로 관련 시도가 동반성장 가능한 종합발전전략 수립방안을 논의하고 정부, 지자체 그리고 민간의 역할과 상호 협력방안을 위해 18일국회의원회관 128호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부산, 울산, 경남, 전남 등 관련 지자체와, 중앙부처인 지경부, 산학연의 민간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그간의 정부가 추진해온 산업육성 현황에 관한 발표를 비롯하여 해양플랜트산업의 종합발전전략, 중소형조선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 기자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 그리고 해양플랜트 기자재 개발의 우수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해양플랜트산업의 발전방안에 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경태 의원은 산업의 발전방안, 동남권과 호남권 더나아가 연구역량이 우수한 충청권 등과의 지역 동반성장을 지향하는 산업발전전략에 대하여 전문가들과 토론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시․도 지자체의 지역별 의견을 청취하고 민간 전문가의 지역별 특화 전략, 산업적 글로벌 역량 강화방안, 특히 중소형조선 분야의 해양플랜트 진출방안, 기자재산업의 부가가치 제고 방안 등에 관하여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대의 기자 dykim@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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