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효모발효분말 유래 성분 '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Nicotinamide MonoNucleotide, 이하 NMN)'을 함유한 신제품 '슈퍼 NMN 1560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NMN은 체내에서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 이하 NAD+)로 전환되는 전구물질이다. NAD+는 세포 에너지 생성·생리적 기능에 관여하는 필수 보조효소로, 세포 내 산화환원 반응에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

슈퍼 NMN 15600은 한국기능식품연구원 성적서 내 NMN 함량이 확인된 순도 50% 이상의 프리미엄 미국산 효모발효분말 유래 NMN을 사용했다. 제품은 휴온스 NMN 제품 중 최대 함량으로 배합됐다. 1일 섭취량 2정당 NMN 260mg을 섭취할 수 있다. 제품명은 총 내용량 120정 기준으로 NMN의 함량이 1만5600mg 함유 돼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슈퍼 NMN 15600은 유기농 과일·야채분말 등 식물성 원료와 17종 혼합유산균·비타민E 혼합제제 등 핵심 부원료 12종을 배합했다. 섭취 방법은 식전·식후 관계없이 편한 시간에 하루 2정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휴온스는 "NMN은 미국 하버드대 유전학 교수 데이비드 싱클레어의 연구·저서를 통해 알려져 건강 및 항노화 연구에서 주목 받는 성분이다"라며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NAD+로의 체내 전환을 돕기 위해 최적화된 NMN 함량을 설계해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는 7일부터 슈퍼 NMN 15600 출시 기념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휴온스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최대38%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리뷰 작성 시 N포인트 100%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베스트 포토리뷰 10건을 선정해, 주문한 수량만큼 더블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