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레드페스티벌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오는 22일까지 구매한 고객 중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롯데온에서 구매한 금액의 50%, 최대 10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롯데 유통군은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최상위 투플러스9 등급 한우 마블나인 전품목과 미국산 살시살, 부채살 등은 최대 40%에 판매한다. 여름철 대표 과일 천도복숭아와 신비복숭아 전품목은 최대 50% 할인해준다. 하기스 기저귀 36종, 테크·피지 세탁세제 14종, 유한킴벌리 미용·물티슈·생리대 49종 등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적용해 생필품 가격 부담을 낮춘다.

삼성전자 무풍 클래식 투인원(2in1), 캐리어 오퍼스 투인원(2in1) 등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4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0일에는 해당 모델에 한해 기존 할인가에서 추가 10만 원 할인된 원데이딜도 진행된다. 

또 대형가전 교체 수요를 반영해 LG전자 논스팀 워시타워, 오브제 4도어 냉장고, 삼성전자 올레드 TV 등 주요 제품도 최대 40만원 할인해준다.

패션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 추가 물량을 확보해 마지막날(22일) 할인 판매한다. 

20일부터 22일까지는 해외패션 상품 구매 시 구매금액에 따라 10%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더콘란샵의 익스클루시브 아이템과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숍 시시호시의 베스트 아이템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TV 홈쇼핑 상품을 최대 20% 적립해 주는 한편 매일 1만 원 쇼핑지원금부터 엘포인트 최대 100배 적립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총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혜택을 준다. 구매한 롯데 계열사 수가 많을수록 여행 경품 혜택도 늘어난다. 2개사 구매 시에는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부산 2박 숙박권이 포함된 부산 여행 패키지(2명), 3개사 이상 구매 시에는 L7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4박 숙박권과 항공권이 포함된 베트남 여행 패키지(1명)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