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가 어느 때보다 긴 추석 연휴로 귀성과 여행 등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특별 점검 기간을 운영한다. 사진/타이어뱅크
타이어뱅크가 어느 때보다 긴 추석 연휴로 귀성과 여행 등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특별 점검 기간을 운영한다. 사진/타이어뱅크

타이어뱅크가 어느 때보다 긴 추석 연휴로 귀성과 여행 등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특별 점검 기간을 운영한다. 

23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내달 초부터 공기압, 마모 상태, 외관 상태 점검 등 타이어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특별 점검 기간을 진행하며, 전국 48개소 24시간 응급실을 비롯해 전국 510개 매장이 비상 운영 체계를 가동, 운전자를 위한 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타이어는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요소인 만큼 올 추석 명절 장거리 운행이 예상된다면 반드시 타이어뱅크를 찾아 사전 점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타이어뱅크 전국 매장 정보는 타이어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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