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슨은 스타필드 수원에 정식 매장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매장 면적은 45m2(약 13.8평), 총 10석 규모로 스타필드 수원 1층에 입점한다. 총 20가지 아이스크림과 커피, 차 등 음료와 함께 판매한다.
최근 다양한 맛의 조합을 원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다양한 사이즈의 아이스크림 용기를 추가했다.
기존 ▲싱글컵(100g, 5300원) ▲파인트(340g, 15300원)과 함께 ▲더블(120g, 6300원) ▲파인트 스플릿(340g, 15300원) ▲쿼터(620g, 27300원) 사이즈로도 제공한다. 맛이 섞이지 않길 원하는 고객은 세 개의 칸으로 나눠진 ‘파인트 스플릿’을 선택하면 된다.
28일까지 싱글컵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더블 사이즈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보냉백을 제공한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도 미니컵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몰에서는 SSG닷컴 ‘미식관’에서 대표 제품 4종을 판매하고 있다. 24일부터는 마켓컬리에도 입점한다. 10월 8일까지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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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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