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이츠는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더카페가 가을 시즌을 맞아 라떼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말차 콜드브루 라떼 ▲옥수수 라떼 ▲핑크솔트 블랙라떼 등 3종이다. 말차 콜드르부 라떼는 쌉싸름한 말차와 깊은 콜드브루의 산뜻한 조화가 특징이다. 옥수수 라떼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단맛이, 핑크솔트 블랙라떼는 바닐라 크림과 핑크솔트로 달콤짭조름한 ‘단짠’맛이 강조됐다.
더카페는 국제 공인 감별사가 생두를 직접 선별·직수입하고 자체 로스팅 공장에서 블렌딩한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해 고품질 커피를 합리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더카페는 입점하는 지역마다 '라떼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역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대표 메뉴 '시크릿 라떼'는 우유와 크림의 황금 비율로 완성된 부드러운 맛으로 누적 2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라떼 메뉴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아 이번 신메뉴를 시작으로 겨울 시즌에도 새로운 라떼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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