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타임빌라스 수원서 오프라인 쇼룸 열어

탑스 파이널 셀렉션 기획전. 사진/롯데온
탑스 파이널 셀렉션 기획전. 사진/롯데온

롯데온은 오는 타임빌라스 수원에서 소상공인과 오프라인 쇼룸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쇼룸에는 ▲수영복 브랜드 이소당컴퍼니 ▲언더웨어 전문 곤지언더웨어 ▲유아 선스틱 브랜드 더진리가 참여한다. 

이소당컴퍼니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스윔웨어 브랜드 ‘루프루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곤지언더웨어는 심리스, 무봉제 등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밀라노언더웨어’로 소비자에게 알려졌다. 더진리는 아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키즈 코스메틱 ‘르브레’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진행한 '2025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의 결실이다. 롯데온은 올해 초부터 TOPS 사업을 통해 패션·뷰티 분야 소상공인 300개사를 선정해 맞춤형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해 왔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는 각 브랜드 제품을 전시하고, 구매는 각 브랜드별 QR코드 스캔을 통해 롯데온 기획전으로 연결되도록 구성했다. 오프라인 기간 동안 롯데온에서 ‘탑스 파이널 셀렉션(TOPS FINAL SELECTION)’ 기획전도 진행한다. 기간은 이달 19일까지다. 

이정주 롯데온 상생협력팀장은 "이번 오프라인 팝업은 롯데온이 직접 발굴하고 육성한 브랜드 3개 회사가 소비자와 만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을 가진 소규모 브랜드의 온라인 진출과 판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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