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충북 청주점을 새롭게 단장하고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제철 농축수산물과 가공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청주점은 새 단장 기념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신선 상품을 릴레이로 할인 판매한다. 또한 18일, 20일, 25일 오전(10시) 오후(2시)에 단 하루 초특가로 판매하는 '하나로 타임런' 행사를 마련했다.
가공·생필품 코너에서는 1+1, 사면 살수록 저렴해지는 다다익선과 균일가전 등 고객 혜택도 준비했다.
21일과 22일에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보냉팩 가방을 증정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청주점 소매 판매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식자재 판매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한다.
박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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