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는 캘리포니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찌(OTZ)가 홀리데이 에디션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는 캘리포니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찌(OTZ)가 홀리데이 에디션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는 캘리포니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찌(OTZ)가 홀리데이 에디션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찌는 ‘포스트 러브, 또는 그 이상(POST LOVE or MORE)’을 콘셉트로 연말의 여운과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담았다.

이번 에디션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로파서울(LOFA Seoul)과 협업한 컬래버레이션으로, ‘블랙 앤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스웨이드 클로그 △투웨이 글로브 △머플러 △니트 스카프 △레그 워머 △에코백 △랩탑 클러치 등 겨울 감성을 더한 신발·잡화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 ‘토피 스웨이드 클로그’는 슬링백과 슬라이드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발볼 조절 버클과 고밀도 스폰지 인솔(안창)을 적용해 착화감을 높였다.

‘투웨이 글로브’는 장갑과 워머를 단독 또는 레이어드해 두 가지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검지와 엄지에 미세한 구멍이 있어 스마트폰 조작도 가능하다.

‘니트 숄 스카프’는 어깨에 두르거나 모자처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따뜻한 소재와 자수 포인트가 특징이다. 연말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이랜드 오찌 관계자는 “오찌(OTZ)는 스니커즈, 메리제인, 샌들, 부츠 등 다양한 신발과 가방, 모자, 양말 등 다양한 잡화 카테고리를 보유한 캘리포니아 태생 브랜드”라며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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