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KB국민카드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테마파크, 반려동물 용품점, 펫시터 등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서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는 ‘KB펫코노미 서비스’를 오는 16일부터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특정 카드 상품 소지 여부와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모든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KB국민 펫코노미카드', 'KB국민 반려애카드'와 같은 반려동물 특화카드로 결제할 경우 각 상품별로 제공하는 혜택과 'KB펫코노미 서비스'의 할인 혜택과 함께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KB국민카드 고객은 △테마파크(펫피랜드/리드펫/EARTH120) 입장료 최대 20% △반려동물 용품점(냉큼스토어/갤럭시펫) 최대 10% △'이삭애견훈련소' 최대 30% △돌봄서비스 '엘리펫'15% △장례서비스 '펫포레스트' 10% △택시서비스 '펫미업' 1000원 할인을 각각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서비스 시행 기념 이벤트를 16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냉큼스토어'와 '갤럭시펫(강남점/영통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엘리펫'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펫미업'에서 결제 시 1000원이 각각 캐시백 된다.
'펫피랜드' 등 반려동물 테마파크 이용 시 덴탈껌을 비롯해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되고, '이삭애견훈련소', '펫포레스트' 이용 시 각각 선착순 100명에게 반려동물 관련 도서 또는 반려동물 수의가 증정된다.
16일부터 24일까지 수의사 인증 용품 판매 쇼핑몰인 'V+LAB'에서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또 다음달 9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서 KB국민카드로 1회 이상 결제하고 행사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800명에게 서울 등 6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웅종 교수의 '반려견 훈육 세미나'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