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더욱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일부터 홈쇼핑을 통한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경동나비엔은 이번 방송은 늘어나는 온수가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궁금증에 대응해, 보일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는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더욱 고객 가까이에서 소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저녁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방송을 진행하며, 이후 롯데홈쇼핑을 통해서도 11월 초부터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나비엔 콘덴싱 ON AI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기존에는 난방설비로 주
한국가스공사가 17일부터 전국 11개 혁신도시 최초로 대구 혁신도시 H2U 수소충전소에서 일반인이 직접 연료를 주입할 수 있는 셀프 충전 실증 사업을 개시한다. 운전자가 직접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대부분의 OECD 국가와는 달리, 그간 국내에서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따라 관련 교육을 이수한 충전원만 수소 충전이 가능했다.가스공사는 지난 1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셀프 충전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를 신청해 4월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원회로부터 셀프 충전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획득했다. 이후 충전소 이용자 안전 확보 및 설비 보호를 위
SK가스가 ‘화학공정 AI 분석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며 에너지·화학 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SK가스는 AI를 활용해 PDH 공정 분석과 수율을 예측할 수 있는 ‘화학공정 AI 분석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자회사인 SK어드밴스드에 적용했다고 12일 밝혔다. 화학공정에서 수율 예측,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시스템을 AI 기반으로 개발한 것은 세계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경험과 엑셀 작업에 기반한 화학 공정 업무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AI와 데이터에 기반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의
경동나비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보일러 부문에서 9년 연속, 통산 10회 1위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산업별 브랜드에 대한 고객 만족 지수를 측정하는 인증 제도로, 1992년 국내 최초로 시행된 이후 공신력 있는 CS 평가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1만1000여 명의 소비자가 118개 산업 분야의 388개 기업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해 각 산업별 1위 기업을 선정했다.한편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롯데케미칼과 SK가스, 에어리퀴드코리아가 부생수소 기반 발전사업과 수송용 수소 사업 등을 위한 합작사의 설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롯데SK에너루트 주식회사’로 명명된 합작사는 지난 9월 국내외 5개국의 기업결합승인을 완료하고, 사명과 공동 대표이사를 확정했다.신규 확정된 사명인 는 ‘새로운 미래 에너지 산업의 흔들리지 않는 든든한 뿌리 같은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초대 공동 대표이사에는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부문장 김용학 상무와 SK 가스 수소사업담당 심영선 부사장이 선임됐다.는
경동나비엔이 0.5도 단위의 정밀한 온도 제어가 가능한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의 TV CF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CF에는 나비엔 메이트만의 ‘듀얼온도센싱’ 기술로 사용자에게 적합한 숙면온도를 선사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우선 1도 단위의 온도 조절을 넘어 0.5도 초정밀 온도 제어의 시대를 열겠다는 자신감을 독특한 컬러감으로 표현했다. 온수의 포근함을 나타내는 주황색과 신제품 ‘EQM591’의 컬러인 블랙이 조화를 이루며 시각적인 임팩트를 남기고, 배우 김혜수와 유지태가 숙면온도를 찾기 위해 설전을 벌이는 연출을 더했다
현대로템이 제주도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 착수 행사에 참가했다.현대로템은 29~30일 제주도 CFI에너지미래관과 메종글레드호텔에서 진행된 ‘제주형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계획 및 12.5MW(메가와트) 발표’ 행사에 참가했다.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고시한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토대로 제주도가 수립한 그린수소 생산 사업계획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린수소란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재생에너지에서 생산된 전기로 물을 분해해 생산하는 수소다.제주도는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이라는 비전 하에 수전해를 기반으로 다양한 실증부
한국가스공사가 28일 평택기지본부에서 지진으로 인한 연쇄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 합동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해 불시 훈련, 무대본 및 무내레이션, 돌발 상황 처리,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등 행정안전부 중점 개선 항목을 반영한 시범 훈련이다.가스공사는 지진으로 인한 통신 장애 상황에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평택 재난 현장 및 상황실, 대구 본사 상황실 간 실시간 상황 공유 및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했으며, 평택시청 및 평
경동나비엔이 스마트 홈 시스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홈네트워크 월패드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4세대 월패드인 NHN-1311, NHN-1051, NHN-1041 등이다.경동나비엔은 고객이 스마트 홈 시스템을 사용하는 제어 플랫폼이 되는 홈네트워크 월패드는 세대 내에 설치되어 활용돼 제품의 성능만큼이나 디자인적 요소가 강조된다고 설명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수상에 대해 세미빌트인 타입의 슬림한 형태와 공간을 담아내는 미러디자인으로 주변 공간과 조
경동나비엔이 온라인 숙면 플랫폼 ‘단꿈상점’을 통해 신제품 온수매트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단꿈체험소’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단꿈체험소’는 회차별 1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해 신제품 온수매트 ‘EQM591’을 2주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기간 중 본인이 사용중인 제품의 구매 희망자에게는 50%의 특별 할인 혜택을, 체험기간 종료 후 해당 모델 새 제품 구매 희망자에게는 2개월간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체험단 종료 후 개인 SNS에 체험 후기를 작성하면 작성자 전원에 경동나비
최근 에너지 위기 시대에 대비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25년까지 호주에서 천연가스 생산을 현행대비 3배 증산하는 등 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26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호주 에너지사업 파트너인 헨콕에너지와 3억 호주달러(약 2800억원)규모의 자금을 자회사인 세넥스에너지에 제공하기로 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이 투자에 나선 주요 배경은 천연가스 가격 상승 및 국내 에너지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사장은 “전세계적인 공급 부족으로 각국의 에너지 자원 확보 경쟁, 석탄발전의 가스발전 전
경동나비엔이 최적화된 수면 온도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온수매트 EQM591은 각자 다른 체질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에 1도 단위로 조절이 가능했던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0.5도 단위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경동나비엔의 독자적 제어 기술인 ‘듀얼온도센싱’을 통해 보일러에서 나가는 물의 온도뿐 아니라 매트를 돌고 보일러로 돌아오는 물의 온도까지 센싱하여 설정 온도를 구현하기 때문에, 사용자 환경에 따른 매트 온도 변화까지 컨트롤해 원하는 온도
국내 LPG 1위 기업 SK가스의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SK가스는 지난해 미래성장전략을 담은 파이낸셜 스토리를 발표하면서 전 세계적인 탄소 중립 시대를 준비하고, 고객과 글로벌 사회의 넷제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넷제로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SK가스는 비전 달성을 위한 단계적 전략으로 기존 주력 사업인 LPG사업에 LNG사업을 신규로 추가해 저탄소 솔루션을 제공하고, 향후 무탄소 사업인 수소 사업으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전환한다는 계획을 함께 발표했다.LNG
롯데케미칼과 한국석유공사가 청정 수소·암모니아의 생산 및 운영 사업 공동 개발 및 투자를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감축에 협력한다.롯데케미칼과 한국석유공사는 20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케미칼 김교현 부회장과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해외 청정 수소·암모니아 생산 공동개발 및 투자 △수소·암모니아 수입 터미널 공동개발 및 운영 △암모니아 개질 수소 사업 개발 등에 협력한다.롯데케미칼은 대규모 소비처·대량 공급망·친
경동나비엔이 시각장애인의 편리한 보일러 사용을 돕고자 업계 최초로 시각장애인 지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경동나비엔은 음성 안내를 지원하는 룸콘과 제어 기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점자 스티커, 제품의 사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점자 안내문 및 음성 매뉴얼로 시각장애인 지원 인터페이스를 구성했다. 특히 점자로 보일러의 기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력은 업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점자 스티커와 안내문은 온도조절기와 함께 제공된다. 음성 매뉴얼은 경동나비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서울시 소비재
SK가스 자회사 울산 지피에스(GPS)가 15일 울산광역시 남구 소재 사업장에서 ‘세계 최초 1227MW 규모의 LNG/LPG 겸용 발전소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기환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최창원 SK가스 부회장, 윤병석 SK가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울산 지피에스의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했다.이날 행사에서 울산 지피에스는 향후 LNG/LPG겸용 발전소를 넘어 수소발전에 도전하고, 고객사에 최적의 유틸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넷제로 유틸리티 솔루션 제공사’라는 미래 비젼
러시아발 유럽 가스대란에 한국의 최대 가스 수입국인 호주가 수출 제한을 검토하는 등 천연가스를 둘러싼 악재가 겹치면서 올겨울 우리나라도 가스대란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각국의 치열한 에너지 확보 경쟁으로 가스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가스 수입 부담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동북아 지역의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지표인 일본·한국 가격지표(JKM) 선물 가격이 지난달 말 100만BTU(열량단위)당 53.950달러로 1년 전 18.220달러의 3배 가까이 상승했다. 지난해 8월 말까지만 해도 18
롯데케미칼,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홀딩스, SEDC에너지가 사라왁전력청과 말레이시아 사라왁 청정 수소 사업을 위한 900 MW 규모의 수력기반 재생 전력공급 협력에 관한 MOU 체결을 통해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롯데케미칼,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홀딩스와 말레이시아 SEDC에너지, 사라왁 전력청 등 5개사는 지난 7일 '말레이시아 사라왁 H2biscus 청정 수소 프로젝트'를 위한 수력기반 재생 전력공급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롯데케미칼 황진구 기초소재사업 대표
나에게 딱 맞는 숙면 온도로 쾌적한 수면환경을 선사해온 경동나비엔이 고객의 건강한 잠을 위해 온라인 숙면 플랫폼인 ‘단꿈상점’을 재단장해 문을 연다.지난해 경동나비엔이 첫 선을 보인 ‘단꿈상점’은 숙면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숙면온도의 중요성 등 건강한 잠을 위해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며 고객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 회사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에 마련된 가상의 공간이지만, 고객과 브랜드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채널로 운영되어 그간 온수매트를 통해 내 피부에 닿는 최적의 온도로 숙면을 돕고자 노
정부가 국제 천연가스 시장의 불안정성을 고려해 수급 상황 점검 및 대책 마련에 나섰다.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 중구 한국가스공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가스공사, 액화천연가스(LNG) 직수입사, 도시가스협회 등 유관기관과 '천연가스 수급 현황 점검회의'를 열고 가스공사와 직수입사의 수급 현황과 겨울철 대비 계획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러시아가 유럽행 가스관 '노드스트림'에 대한 가스 공급 중단을 발표하고 이로 인해 가스 현물가격이 급등하는 등 국제 천연가스 시장의 수급 불안이 지속됨에 따라 국내 수급상황 관리를 강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