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올해 하반기부터 모델로 새롭게 활약할 천만 배우 마동석이 등장하는 ‘나비엔 숙면매트’의 신규 TVC를 26일 공개한다.‘나비엔 숙면매트’는 경동나비엔이 개인마다 다른 체질에 맞춰 최적의 숙면 온도를 구현해온 기술력을 담아 리뉴얼한 매트 브랜드다. 0.5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는 온도제어 기술과 본체에서 나가는 물 온도와 매트 순환 후 돌아오는 온도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듀얼온도센싱', 2명이 함께 사용해도 각자에게 맞는 숙면 온도를 구현하는 분리난방 등으로 사용자에게 맞는 최적의 숙면 온도를 제공한다. 제품 라인업 역
한국가스공사가 21일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비상대응기구 기능 점검을 목적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2023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훈련에서 세종시 지진발생으로 인한 가스시설 파손 및 화재 발생을 가정해 천연가스 비상공급 및 공급시설 복구대책을 마련하고, 세종시청, 소방서, 경찰서 및 한국중부발전, 지역난방공사와 함께 협업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가스공사는 올해 시행한 안전한국훈련과 자체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중점 대처가 필요한 부분을 선정해 집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상시훈련은 지난 5
경동나비엔이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보일러 부문에서 통산 11회,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한국능률협회(KMAC)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1992년 최초로 시행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고객만족도 조사 제도다.소비자가 직접 기업에 대한 만족도와 제품 재구입 의향 등을 평가하므로, 산업별로 가장 신뢰 받는 기업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지표로 여겨지고 있다.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고 난방 분야의 친환경·고효율화를 이끌고 있다. 콘덴싱보일러는
경동나비엔이 ‘천만 배우’ 마동석을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독보적인 캐릭터로 본인만의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마동석은 영화 배우이자 제작자로 활동하며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 도약하는 동시에 가장 많은 천만 영화를 보유한 배우로 등극하는 등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다.경동나비엔은 대체불가한 배우 마동석과 함께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을 임팩트 있게 알릴 계획이다. 우선, 지난해 보일러의 선택 기준을 난방에서 온수
경동나비엔이 경기도 일산 더타운몰 킨텍스점 일렉트로마트에 체험형 매장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보일러와 온수매트 등 자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돕고있다. 신규 매장 오픈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일산의 대표적인 쇼핑몰 ‘더타운몰’에 입점해 더 많은 소비자가 제품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체험형 매장에서는 콘덴싱보일러와 온수매트,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 등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필수적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제품 외관은 물론 내부 구조까지
경동나비엔은 7일은 UN 공식 기념일 ‘푸른하늘의 날’을 맞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대기오염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푸른하늘의 날은 대기환경의 중요성과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된 UN 공식 기념일이다.경동나비엔이 아시아 최초로 개발한 ‘콘덴싱보일러’를 통해 대기오렴을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1988년 개발한 ‘콘덴싱’ 기술은1년 365일 난방과 온수 공급에 사용되는 보일러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콘덴싱보일러는 배기가스에 숨어있는 열을 재
9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이 ㎏당 50원씩 인상된다.SK가스는 9월 프로판 가격을 ㎏당 1104.81원, 부탄 가격을 ㎏당 1371.68원으로 정했다. 8월 가격보다 ㎏당 50원씩 인상했다.E1도 가격을 50원씩 올렸다. E1의 9월 프로판 가격은 가정·상업용 ㎏당 1105.25원, 산업용 1111.85원이다. 부탄 가격은 ㎏당 1372.68원으로 결정됐다.E1은 “국제 LPG 가격 등을 고려해 국내 LPG 공급가격을 인상한다”고 했다.지난 5월 동결했던 국내 LPG 공급가격은 6월 50원 내린 데 이어 7월과 8월
인체에 치명적인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로 2011년 이후 제조·판매가 금지된 ‘개방형 가스온수기’가 법의 사각지대를 활용해 중고품 형태로 여전히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개방형 가스온수기’는 실내에 설치할 수 있는 온수 전용 제품이다. 실내 공기로 연료를 연소하고, 생성된 배기가스 역시 실내로 배출한다. 연소에 필요한 공기를 들여오고, 배기가스를 배출시키는 연도를 별도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 제품 사용이 간편하고, 가격이 저렴해 가정용, 상업용 공간에서 모두 활용됐다. 하지만 불완전 연소가 발생할 경
SK가스㈜가 LPG사용 고객을 위한 상생프로그램에 고금리 금융상품을 추가했다.SK가스는 최근 고물가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커진 LPG 택시 및 행복충전 멤버십 고객들을 위해 최대 7%의 고금리의 금융상품을 신한은행, SK에너지와 함께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신한 SK LPG 쏠쏠한 행복 적금’(이하 ‘행복 적금’)이라고 이름 지어진 이 적금은 SK LPG충전소를 방문하는 LPG 택시 및 SK 행복충전 멤버십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으로, 기본 정기적금 약정금리 3%에 LPG 충전 실적에 따라 최대 4%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SK가스가 최근 친환경 연료 전환 사업으로 꼽히는 LNG 벙커링 사업에 한층 속도를 낸다.SK가스는 16일 국내 해운선사인 에이치라인해운(H-line), 울산항만공사(UPA)와 LNG 벙커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민간 기업과 공기업이 협력하는 최초의 LNG 벙커링 사업 추진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에너지 전환 시대를 준비하는 국가의 중책 사업인만큼, 민공이 힘을 합쳐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LNG 벙커링 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모든 수단을 총동원한다는 전략이다.LNG 벙커링은 선박에 LNG를 연
한국-말레이시아 CCS(Carbon Capture & Storage) 프로젝트 연합군에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가세, 보강된 전력을 바탕으로 사업 진행이 추진력을 얻게 됐다.SK에너지와 SK어스온,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롯데케미칼,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등 셰퍼드 CCS 프로젝트 참여사들은 한국석유공사, ㈜한화, 에어리퀴드코리아, 쉘 등이 새롭게 합류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MOU도 새롭게 갱신했다고 11일 밝혔다.셰퍼드 CCS 프로젝트는 국내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 국내 허브에 집결시킨 후 말레이시아
지난 6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해사기구(IMO)의 107차 해사안전위원회(MSC)에서 LPG(액화석유가스) 추진선박의 국제기준이 최종 승인되면서 친환경 LPG 추진선박의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승인된 LPG 선박 안전지침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부가 2019년 6월 화물 컨테이너 운송 전문위원회(CCC)에 제안한 내용을 바탕으로 4년여 간 논의됐다. 국제해사기구 195개 회원국들은 안전 기준에 대한 검토, 보완을 거쳐 친환경 LPG 선박 잠정기준을 확정했다.우리나라에서는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를 대폭 줄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호주 천연가스기업 세넥스에너지가 장기 가스공급 계약 7건을 연이어 체결하며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세넥스에너지는 최근 호주 최대 전력생산업체 AGL을 비롯해 블루스코프, 리버티스틸, 오로라 등과 약 133페타줄(Peta-Joule) 규모의 천연가스 공급계약을 맺었다.천연가스 133페타줄은 액화천연가스(LNG) 약 25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양으로 이는 호주 동부지역 연간 가스 수요의 25% 수준이다. 공급 계약기간은 2025년부터 최대 10년 간이다.이번 계약으로 세넥스에너지는 10년간 장기적으로 판
한국가스공사가 한반도로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본사 및 전국 사업소에 풍수해 위기경보 ‘경계’를 발령하고,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에 대한 고강도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가스공사는 9일부터 대구 본사에 재난상황실을 꾸려 태풍으로 인한 시설·인명 피해 및 천연가스 공급 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24시간 비상대응태세를 유지 중이다. 가스공사는 9일 사장 주재로 경영임원 및 사업소장과 함께 태풍 대비 전사 상황점검 화상회의를 진행해 전국 사업소의 안전관리대책 및 긴급복구태세 등을 점검했다. 지난 7일에는 전사 안전경영회의를 개최
한국가스공사가 7일 대구 본사에서 사장, 부사장, 본부장 및 처‧실장 등 고위 간부 직원과 부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리더십 교육을 시행했다.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경영진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윤리 문화 정착과 정도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갑질 예방을 포함한 행동강령 준수 교육을 직접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정운용 사회책임윤리경영연구소장이 부패방지·부정청탁 금지법 및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준수를 위한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최연혜 사장은 “기업의 흥망은 청렴윤리 경영에 달려 있다는 것을 경
SK에너지가 인천 내트럭하우스 부지 내 대형 수소버스·트럭 충전이 가능한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운영에 나선다. 지난 4월 오픈한 국내 첫 대형 화물차 수소충전소인 ‘울산상개 SK수소충전소’에 이어 SK에너지의 두번째 대형 수소 충전소다.7일 SK에너지에 따르면 지난주 인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SK 인천 내트럭하우스에서 ‘내트럭인천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인천시는 현재 수소버스 23대와 수소트럭 3대를 운영 중이며, 올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구매지원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연내 수소버스 130대를 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제 2의 자원개발 신화 창조에 나선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25일 인도네시아 땅그랑시에서 인도네시아 정부기관과 국영 석유회사 페르타미나 훌루 에너지(PHE)와 붕아 광구의 ‘생산물 분배계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정탁 부회장, 이전혁 에너지부문장과 인도네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페르타미나의 니케 위드야와티 회장, 페르타미나 훌루 에너지의 위코 미간토로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생산물 분배계약은 정부와 계약자 간의 협약으로, 생산되는 원유와 가스의 일부를 계약자가 투
경동나비엔이 온수 중심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ON AI(NCB753)’로 ‘제26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에너지절약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콘덴싱보일러가 가진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에 더해, 연간 20t에 달하는 물을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제품 또는 탄소중립 활동을 펼친 기업을 수상하는 제도이다. 경동나비엔이 받은 ‘올해의 에너지절약상’은 에너지위너상 수상 제품 중에서도 에너지효율 향상 및 이산화탄소
경동나비엔이 ‘2023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가스보일러와 온수매트 부문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소비자 인지, 리더십 등 브랜드의 현재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포함한 미래 가치까지 반영하여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평가하는 제도다. 경동나비엔은 가스보일러 부문 5년 연속, 온수매트 부문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경동나비엔은 ‘에너지와 환경의 길잡이’라는 뜻의 사명을 실천하며 가전업계의 친환경·고효율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이 프리미엄 숙면여행 ‘단꿈투어’ 이벤트로 또 한 번 고객에게 ‘숙면’을 선물한다고 18일 밝혔다.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앞선 5월과 6월 진행된 1·2차 이벤트에 3000명의 넘는 인원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3차 단꿈투어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이달 14일부터 8월 1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경동나비엔의 숙면 솔루션 플랫폼 '단꿈상점'에서 진행되며, 숙면여행이 필요한 사연을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나비엔하우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첨된 1인에게는 조선 팰리스 스위트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