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 블랙. 사진/JW생활건강
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 블랙. 사진/JW생활건강

 JW생활건강은 '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 신규 색상으로 블랙 버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는 천연 피톤치드를 미세입자로 발산하는 제품이다. 지난 2017년 출시 후 누적 판매량 38만개를 돌파했다.

JW생활건강은 기존 실버 색상을 블랙으로 변환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피톤케어는 ▲아이보리 ▲민트 ▲라벤더 ▲블랙 등 4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는 전남 장흥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오일 카트리지를 사용한다. 공인시험기관을 통해 황색포도상구균과 폐렴간균·대장균 등 4대 인체 유해균 99.9% 항균 효과를 입증했다. 암모니아와 아세트산·황화수소 99.9% 소취 효과로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차량 컵홀더에 고정할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됐으며 고체 형태의 친환경 바이오 소재 카트리지를 적용해 내화학성과 내열성을 높였다.

범용적인 USB-C to C 타입 충전 기능으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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