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포케올데이와 손잡고 스파이시 메밀면 샐러드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오뚜기
오뚜기는 포케올데이와 손잡고 스파이시 메밀면 샐러드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포케 브랜드 '포케올데이'와 '타바스코® 고추장 핫소스'를 활용한 스파이시 메밀면 샐러드를 선보인다. 

오뚜기는 포케올데이와 손잡고 스파이시 메밀면 샐러드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업 메뉴는 ▲ 스파이시 육회 참기름 메밀면 샐러드 ▲ 스파이시 골뱅이 참기름 메밀면 샐러드 등이다. 모두 ‘타바스코 고추장 핫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참기름과 제로슈거 메밀면과 포케올데이의 기존 메뉴를 조합해 ‘참기름 메밀면 샐러드’로 선보인다. 여기에 ‘타바스코 고추장 핫소스’로 무쳐 매운맛을 더한 육회와 골뱅이를 토핑으로 더했다. 

이번 신메뉴 2종은 전국 포케올데이 매장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판매된다. 타바스코 3단계 매운맛 소스(오리지널, 핫소스, 스콜피온)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타바스코 고추장 핫소스’는 지난해 말 오뚜기가 미국 맥킬레니사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단독 출시한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타바스코 고추장 핫소스는 고추장의 깊은 매운맛과 타바스코 특유의 매운 향이 어우러져 해산물, 비빔면,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리는 만능 소스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타바스코 고추장 핫소스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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