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추석을 맞아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추석을 맞아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추석을 맞아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가을 느낌을 담은 디저트부터 명절 전통 간식을 활용한 선물 세트, 추석 시즌 한정 파운드 등을 선보인다. 선물 패키지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선물의 품격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알밤 모양의 초코케이크 '밤이 통통 케이크', 통밀 파이에 로스팅한 호두를 더한 'THE 호두파이', 추석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토피넛 캐러멜 쁘띠파운드' 등이다. 

선물 세트는 다섯 가지 앙금을 담은 '오색 만주 세트', 달의 모양 변화를 표현한 디자인의 '전통 월병 세트', 전통 약과로 구성된 '보름달 약과 세트' 등이 준비됐다.

미리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앱 사전 예약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30일까지 뚜레쥬르 앱에서 추석 선물 세트를 사전 예약하면 멤버십 쿠폰 사용 시 최대 31%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 제품은 다음 달 4일까지 원하는 매장에서 픽업 가능하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