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미리 만나는 원더풀 홀리데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마리오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은 ‘미리 만나는 원더풀 홀리데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마리오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은 ‘미리 만나는 원더풀 홀리데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테마로 전관을 겨울 감성으로 꾸미고 시즌 스타일링 행사를 진행한다. 외곽 가로수에는 은하수 조명. 실내에는 편지·리본·메시지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데코를 더해 연말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은행사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마리오아울렛 멤버십 고객이 15만 원 이상 구매하면 올해 수확한 마리오농장쌀 1kg을, 30만·60만·90만 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1만·2만·3만 원 상당의 마리오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브랜드를 제외한 당일 합산 영수증으로 참여 가능하며 상품권은 1관 8층, 3관 11층 고객센터에서 지급된다. 마르페광장에서는 구매 영수증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인증만으로 누구나 팝콘을 받을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열린다.

겨울 스타일링을 위한 브랜드 행사도 마련했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지오지아·지오송지오 겨울 상품을 남방·티셔츠·바지 3만9000원부터, 정장은 15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올리비아로렌, 케네스레이디, 앤클라인 등 여성 브랜드는 FW 베스트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한다.

3관 1층에서는 프로스펙스가 겨울 의류·신발 특가전을 진행한다. 겨울 용품과 트레이닝 하의는 2만 원부터, 다운·자켓은 3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에드혹은 맨투맨·후드티·바지를 1만 원대 균일가로, 에스콰이아는 남성화·여성화를 4만9000원, 부츠를 5만9000원 균일가에 구성했다.

마르페광장에서는 팀버랜드 ‘블랙팀버데이’가 열려 티셔츠 2만9000원부터, 스니커즈 8만4000원부터 판매하며 2개 구매 시 10%, 3개 구매 시 15% 추가 할인한다.

본매장 개별 프로모션도 이어진다. 1관 1층 라코스테는 11월 28~30일 주말 한정으로 2개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한다. 3관 지하 1층 스포츠 매장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로 젝시믹스가 10만~50만 원 구매 금액대별로 1만~5만 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폴더는 나이키·아디다스·푸마 인기 상품을 30% 할인한다. 3관 1층 럭셔리부띠끄는 같은 기간 몽클레어, 프라다, 셀린느, 생로랑 등 명품 2025 FW 인기 제품을 대상으로 금액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라인몰 ‘마리오몰’도 겨울 특가전을 운영한다. 11월 24~30일 커터앤벅·PGA 골프웨어 행사에서 기모 티셔츠를 7000원부터, 구스다운 자켓을 2만 원부터 판매한다. 12월 1일~7일에는 모조·CC콜렉트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고객들이 실속 있게 겨울 옷장을 채우고, 가족과 산책하듯 들를 수 있는 도심 속 홀리데이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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