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소연 기자]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21일과 22일 자사 연수원에서 ‘제7회 국악 꿈나무 경연대회’와 ‘제3회 모여라! 국악영재’ 대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두 대회에서 수상한 36개 팀은 총 상금 7000만원과 상장을 받았다.

‘국악 꿈나무 경연대회’에는 새싹부·중등부·고등부 부문 현악·관악·성악 분야에서 총 22개팀이 입상했다. 대상은 김하미(새싹부), 김효슬(중등부), 윤겸(고등부)이 각각 수상했다.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모여라! 국악영재들’ 대회는 악기, 민요, 창작무용 등 전통국악 7부문으로 진행됐다. 총 14개 팀이 수상했으며, 대상 중 최고상으로 올해 신설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은 정재부문의 화동정재예술단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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