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관장은 에브리타임 헬스위시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에브리타임 헬스위시 에디션’은 66일 동안 ‘에브리타임’ 하루 한 포로 건강 루틴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영국의 런던대학교 심리학 연구팀이 발표한 일상의 행동이 습관으로 형성되기까지 평균 66일이 걸린다는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에브리타임 헬스 위시 에디션’은 홍삼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로얄’과 홍삼에 벌꿀과 감초추출물, 프로폴리스를 더해 부드러운 ‘소프트’ 2종으로 구성됐다.
‘에브리타임’은 2004년 출시 이후 약 12년간 시간·장소·상황에 맞춰 건강을 케어할 수 있도록 스틱·필름·앰플 등 다양한 제형과 맛을 선보였다. 소재와 기능성을 다변화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대한민국 대표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매김했다.
KGC인삼공사가 홍삼원물인 ‘뿌리삼’을 제외한 정관장 전 제품을 대상으로 2024년도 국내외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에브리타임’이 국내매출과 해외수출 부문 모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전세계적으로 건강과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간편건강’을 콘셉트로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 채널을 확장한 결과다.
실제로 지난해 정관장은 전세계 40여개국에 260여종의 제품을 수출하고 그 중 ‘에브리타임(오리지널)’이 수출액 1위를 기록했다.
‘에브리타임 헬스위시 에디션’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면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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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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