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의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청약일정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6일이다. 이후 정당 계약은 같은 달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이번 단지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에 공급되는 단지로 전체 물량의 50%를 해당지역(서울시 2년 이상 연속)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수도권(서울 2년 미만·경
금강주택이 구리갈매지구 갈매동에 ‘구리갈매 금강펜테리움 IX타워’를 공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이날 금강주택에 따르면 이 단지의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제조업 기업을 위한 제조형 상품과 소규모 자금으로 투자가 가능한 섹션오피스 상품까지 조성된다.금강주택의 지식산업센터 고유 브랜드인 IX타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브래드포드 퍼킨스가 디자인 설계에 참여했다.퍼킨스 이스트만(Perkins Eastman)의 창립자인 퍼킨스는 이 지식산업센터 외관에 역동성을 강조하는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주요 코너부에는 입
수도권에서도 접근성이 우수한 시화MTV 일대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정부 주도하에 해양레저 복합도시로 탈바꿈하면서, 문화·관광·상업 등의 시설들이 함께 조성돼 향후 탁월한 입지 환경을 자랑할 전망이다.2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시화호를 중심으로 반달섬과 시화나래 일대가 주목받고 있다. 요트, 카누 등 여러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가 조성될 예정으로 관광객 및 해양레저 매니아 등의 다양한 수요층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반달섬에는 해양레저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쇼핑·문화 시설도 함께 들어서 대규모 복합공간
최근 아파트 가격의 상승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형 오피스텔이 2030세대를 중심으로 내 집 마련 핵심 수단으로서 부상하고 있다. 2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KB부동산 시계열자료에서는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올해 들어 7개월 만에 약 11.52%가 상승했다. 지난 한 해동안 상승폭이 약 19.08%였던 것을 고려하면 집값 상승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이어지는 모습이다.이에 첫 주택 소유를 경험하게 되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집값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대우산업개발은 경기 안양시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인 ‘이안 테라디움 비산’의 홍보관을 오는 24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홍보관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예약을 통해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날 대우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 ‘이안 테라디움 비산’은 지하 4층~지상 24층으로, 오피스텔 전용 62㎡~63㎡ 총 108실규모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들어선다.특화설계로는 3Bay 3룸, 욕실 2개 설계를 기반으로 주거용으로서 최적의 구조를 갖췄다. 비스포크 키친핏 냉장고·듀얼정수기·시스템 에어컨·세탁기·건조기
한양건설은 강서구 최초의 하이엔드 주거 시설 ‘더챔버(The Chamber)’의 청약접수가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한양건설에 따르면 ‘더챔버(The Chamber)’는 서울 강서구 강서로에 들어선다. 단지 규모는 지상 3층~지상 12층, 총 154실이며,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화곡역과 직통연결되는 상업시설 ‘챔버 아케이드(Chamber Arcade)’가 함께 조성된다.화곡동에 들어서는 ‘더챔버(The Chamber)’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고 있는 화곡역과 직통연결 되는 초역세권 입지다. 5호선이 지나
GS건설이 경기도 이천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자이(Xi) 아파트를 이달 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이날 GS건설에 따르면 관고동 일대 들어서는 이천자이 더 파크는 지하 6층 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59~107㎡ 706가구다.전용면적 별로는 ▲59㎡A 136가구 ▲59㎡B 69가구 ▲84㎡A 229가구 ▲84㎡B 130가구 ▲84㎡C 24가구 ▲84㎡T(옥외공간) 17가구 ▲102㎡T(옥외공간) 9가구 ▲107㎡ 92가구 등이다.이 아파트는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부악공원 내에 들어선다. 부악공원 총 면적은 16만
태영건설이 오는 10월 ‘신진주역세권 데시앙’ 분양에 나선다.23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은 경상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B2블록에 들어선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810세대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84㎡A 694세대 ▲84㎡B 50세대 ▲121㎡ 66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KTX진주역 이용이 편리할 뿐 아니라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들어서는 각종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업계 전문가는 “역세권 개발사업은 철도역을 중
강원도 속초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 ‘속초 하워드존슨’이 분양 중에 있다.2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번 속초 하워드존슨은 전용면적 22㎡~54㎡,총 476호실 규모로 조양동 일원 외 4필지에 들어선다.다양한 타입의 평면 구성으로 수요자들이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일부 호실에서는 청초호, 동해바다, 설악산의 자연 조망이 가능하다. 교보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시공을 맡았다.하워드존슨이 들어서는 속초시는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 후 서울, 수도권에서 약 90분이면 속초에 닿을 수 있
이번 주 분양 시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숨 고르기에 들어간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넷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에서 총 438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2941가구다.서울 중구 묵정동 '힐스테이트 남산'(도시형생활주택),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동두천 중앙역 엘크루 더 퍼스트'(오피스텔), 대전 동구 대성동 '은어송 하늘채 리버뷰'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힐스테이트남산은 지하 2층∼지상 9층, 2개 동, 전용면적 21∼49㎡, 총 282가구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이다. 서울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이
건영은 오는 10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일원에 고급 오피스텔 '라포르테 블랑 서현'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라포르테 블랑서현'은 지하 2층~지상 8층, 전용면적 42㎡~84㎡, 총 95실 규모의 중형 평형대로, 지상1층에는 상업시설도 함께 구성된다.교통권으로는 분당선 서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정거장 거리에 있는 판교역 신분당선 이용 시 강남까지 30분 이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좋다.편의시설로는 서현역 상권과 AK플라자, 현대백화점, 롯데
최근 수도권 내에서 인구증가가 꾸준한 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구가 많아질수록 주택수요 또한 증가하기 때문이다. 1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최근 인구증가가 나타나는 곳은 평택시로 실제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서 평택시의 총 인구수는 55만1603명(지난 7월 기준)에 달했다.또한 최근 5년간 인구증가율도 경기도권에서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시 인구증가율은 14.12%로 경기도 평균 인구상승률인 5.59%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평택에서는 신규 분양 아파트 청약 성적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대규모 바이오 연구 산업 클러스터 조성 예정 등의 호재로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더샵 송도엘테라스’가 공급된다.1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에서도 ‘더샵 송도엘테라스’가 위치한 7공구를 비롯해 인접해 있는 11공구 일대를 중심으로 바이오 관련 시설들이 조성될 계획이다.앞서 지난 7월 송도국제도시가 K-바이오랩허브 최종 후보지로 확정되면서, 향후 바이오 관련 인프라, 창업지원, 산학연병 협력망 등을 종합 지원하는 네트워크가 구축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했다.뿐만 아니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수도권 부동산 시장도 여전히 훈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천 청라국제도시가 시장 상승세를 주도함에 따라 돌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1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청라국제도시가 뜨거운 이유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이 몰려들고 있어 금융, 산업, 유동, 의료 4박자 모두 갖춘 첨단 자족도시로 거듭나고 있어서다.최근 하나금융그룹 본사가 청라국제도시에 새 둥지를 틀면서 2024년까지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등 계열사까지 이전을 마칠 예정임으로 수도권 금융의 중심으로 부각되고 있다.분양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가격도 상승하고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거침없이 오르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에 나선 지방 신규 아파트들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1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께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월간 주택가격동향 통계에서는 같은달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5억1257만원을 기록하며 6월 5억462만원으로 5억원을 돌파한 이후 연일 고공행진하는 모습이다.7월 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도 7억2406만원을 달성하며 2020년 10월(6억455만원) 6억원대를 돌파한 이후 계속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방 아파트 가격도 비규제지역을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분양시장에서는 인근에 모든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아파트가 인기를 끈다.1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와 52시간 근무제 등으로 원스톱 라이프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실제 지난해 L카드사에서 고객 10만명의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집 주소로부터 반경 500M 이내에 있는 생활편의시설에서의 결제 건수가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이슈들의 영향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소비하는 것을 선호하다 보니 집 근처에서의 거래 건수는 증가한 것이다. 소비 뿐만 아
동문건설은 칠원동 일원에 들어서는 '맘스' 스퀘어를 분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맘스 스퀘어는 연면적 약 2만942㎡ 지하 1층~지상 5층 4개 동 총 214실로 구성된 대규모 상업시설로 대규모 브랜드타운 중앙에 위치해 있다.동문건설에 따르면 4000여세대의 고정수요를 품고 있다.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1·2·4단지 2803가구는 이미 입주를 완료, 3단지 1134가구는 지난 8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이어 이달 분양을 예정한 5단지 741가구까지 입주가 완료되면 맘스’스퀘어는 총 4678가구다.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
최근 여가시간이 길어지며 쾌적한 삶의 중요도가 커지는 가운데, 아파트 등 주거시설은 물론 업무 공간인 오피스까지도 탁 트인 뷰를 비롯한 인프라 및 환경이 잘 갖춰진 곳이 각광 받고 있다. 1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과거에는 교통이나 주변 인프라와 같이 업무 종사자 및 이용객의 편의에 초점이 맞춰졌던 업무 시설 단지가 최근 시간적·경제적인 여유가 늘어나며 쾌적성, 효율성 등의 측면까지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다.이에 조망권이 중요한 업무시설의 요소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강이나 호수, 바다 인근에 조성되는 업무시설의 경우 입지적 한
한양건설은 오는 15일 하이엔드 주거공간 ‘더챔버(The Chamber)’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더챔버(The Chamber)’는 한양건설이 새롭게 런칭하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다. 서울 강서구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고급 주거공간인 만큼 입지부터 상품성,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인근에 분양한 타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 강점을 갖추고 있다. 단지 규모는 지상 3층~지상 12층, 총 154실이며,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5호선 화곡역과 직통 연결되는 단지 내 상업시설 ‘챔버 아케이드(Chamber Arca
GS건설이 김해에서 약 16년 만에 ‘자이(Xi)’ 단독 브랜드로 분양에 나선다.GS건설은 경상남도 김해시 신문동 일원에 ‘장유자이 더 파크’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58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112가구 ▲59㎡B 46가구 ▲78㎡ 24가구 ▲84㎡A 241가구 ▲84㎡B 110가구 ▲84㎡C 52가구 ▲125㎡ 2가구다.장유자이 더 파크가 들어서는 신문동은 최근 신규분양이 이어지며 신장유권의 중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