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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자체 보안 솔루션 녹스 등을 통해 B2B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시장을 공략하려던 삼성전자의 전략에 제동이 걸렸다. 글로벌B2B센터장을 역임했던 김석필 전략마케팅실장이 건강 악화로 보직에서 물러난 것. 더욱이 갤럭시S6 공개를 불과 한달 앞두고 있는 상황이어서 삼성전자가 암초를 만났다는 지적이 제기된다.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김석필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최근 건강 상의 문제로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의사를 표시, 보직에서 물러났다. 김 실장의 후임으로는 이상철 독립국가연합(CIS) 총괄이 내정됐다.김석필 실장이 돌연 보직에서 물러나면서 삼성전자로서는 입장이 난처해졌다.지난해 말 삼성전자는 조직개편을 통해 글로벌B2B센터를 재편, B2B
산업
이어진 기자
2015.02.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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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지난달 번호이동 시장 승자는 LG유플러스로 나타났다. 이동통신3사 중 가장 저조한 기록을 보인 업체는 KT로 나타났다. 2일 통신사업자연합회(KTO)가 집계한 지난달 번호이동 통계에 따르면 경쟁사들로부터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한 곳이 LG유플러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경쟁사(자사 번호이동 및 알뜰폰 제외)로부터 16만6576명을 유치하고 15만2032명을 내주며 1만4544명의 추가 가입자를 확보했다. SK텔레콤 대비 1만2000여명, KT 대비 약 3만여명 많은 수치다. SK텔레콤은 지난달 KT와 LG유플러스로부터 25만6218명의 가입자를 유치하고 25만4118명을 뺏겨 이동통신3사 기준 순증 2100명을 기록했다. 1월 번호이동 시장 꼴지는 KT다.
산업
이어진 기자
2015.02.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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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인터넷 자유운동을 전개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오픈넷'은 이동통신사들의 통신자료 무단제공에 대한 소비자 알권리를 찾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무분별한 수사기관의 통신자료 요청과 이동통신사의 통신자료 제공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자는 취지다.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와 게임업체 등은 지난 2012년 손해배상 판결 이후 영장 없는 통신자료 제공을 중단했지만 이동통신사들은 영장 없이 요청만으로도 통신자료를 제공해왔다. 이용자의 동의도 받지 않았을 뿐더러 통신자료를 제공한 사실 또한 알리지 않았다.요청만으로 통신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니 검찰과 경찰, 국정원 등에 제공한 통신자료도 해마다 증가했다. 이동통신사들이 검찰과 경찰, 국정원 등에 통신자료를 제공한 건수는
산업
이어진 기자
2015.02.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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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그룹이 직접 나설 것을 촉구하며 2일부터 무기한 노숙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일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비정규직 노조에 따르면 지난달 말 교섭타결을 위한 끝장교섭에 돌입했지만 끝내 타결이 무산됐다. 이들 노조는 “100여일이 넘게 해를 넘겨 장기파업에 돌입한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월말까지 교섭타결을 위한 끝장교섭을 제안, 교섭에 돌입했지만 경총과 협력업체 사장단은 문제 해결의 의지가 없이 시간끌기로 일관했다”고 규탄했다. 이어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원청은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은 채 경총을 내세워 담합구조를 형성하고 노조의 양보만을 강요하고 있다”고
산업
이어진 기자
2015.02.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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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구글이 자사 유료 위성지도 서비스인 ‘구글어스 프로’를 무료 서비스로 전환했다. 1일(현지시간) 해외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구글은 연간 399달러, 한화 약 44만원의 이용료를 받고 서비스하던 구글어스 프로를 무료로 전환했다. 구글어스 프로는 위성사진과 세계지도를 활용, 3차원으로 전세계 건물 및 지형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무료 서비스인 구글어스와의 차이점은 위성사진의 고해상도 출력, 영상 녹화, 인구통계, 지리정보시스템, 교통데이터 등으로 주로 과학자들의 연구목적이나 경영전략을 결정하는 등에 활용됐다. 무료로 전환된 구글어스 프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계정을 등록한 후 구글어스 프로 소프트웨어 활성화키를 다운받아 실행하면 된다.
산업
이어진 기자
2015.02.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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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LG유플러스는 U+광기가 인터넷 서비스의 요금을 인하하고 결합상품 할인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U+광기가 상품과 500M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광기가슬림 상품의 가격은 기존보다 2000원 낮아진 월 3만3000원과 2만8000원에 제공된다. 또한 광기가 인터넷과 +U+tv G 또는 070인터넷전화를 함께 이용할 경우 월 3000원의 결합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가입 상품에 따라 월 5000원의 추가 할인혜택까지 제공하는 핵심 요금제 할인 프로그램을 확대했다.핵심요금제 할인 적용 대상은 tv G 4K UHD, tv G 우퍼, 유플릭스 등 IPTV 상품과 홈보이 슈퍼프리미엄, 콜+220 free, EBS홈스쿨, 유무선 무한자유
건설·부동산
이어진 기자
2015.02.0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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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KT는 해외에 연락이 잦은 고객들을 위해 휴대폰 기본 음성통화량으로 국제전화를 국내전화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부가 서비스 ‘001 쉐어링’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요금제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음성통화량으로 국내전화 뿐 아니라 국제전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월 5000원의 정액 부가 서비스다. 예를 들어 순모두다올레41 고객이 이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기본 제공되는 음성통화량 250분을 국내외 상관없이 사용가능하다. 001 쉐어링은 국제전화 통화량이 가장 많은 미국과 중국, 캐나다, 홍콩 등 주요 10개국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올레 LTE 요금제 26종, 3G 요금제 6종을 이용하고 있는 KT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기본 음성통화량보다 초
산업
이어진 기자
2015.02.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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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알리바바의 시가총액이 2일 만에 300억달러 가량 증발했다. 중국 정부와의 짝퉁판매 논란에 직격탄을 맞은 것. 알리바바그룹 마윈 회장은 정부 당국을 찾아 재발방지 대책 강화를 약속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31일 해외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급락, 2일 만에 시가총액 300억달러 가량이 증발했다. 중국 부호 순위 1위였던 마 회장도 자산평가액이 줄어들어 완다그룹 왕젠린 회장에 중국 최고 갑부 자리를 내줬다. 이 같은 주가 급락은 중국 정부와의 짝퉁판매 논란 영향 때문이다. 중국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공상총국)은 지난 28일 백서를 통해 알리바바가 짝퉁 상품을 유통하고 뇌물 수수 등 불법 행위를 일삼고
산업
이어진 기자
2015.01.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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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지급했다. SK하이닉스는 초과이익분배금 최대 한도를 연봉의 40%로 책정했지만,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 이를 넘어서는 50%의 성과급을 지급키로 했다. 지난해에도 SK하이닉스는 직원들에게 연봉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한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1.2% 증가한 5조1095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연간 영업이익이 5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3년 기준 SK하이닉스 본사 직원의 평균 연봉은 남자 7천106만원, 여자 4천631만원이다.
산업
이어진 기자
2015.01.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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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올해 전세계 전자상거래 10건 중 4건 이상이 모바일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디지털 광고기술 업체인 크리테오는 30일 발표한 ‘2015년 e커머스 산업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전세계 상거래 가운데 모바일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이 40%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리테오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모바일 커머스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의 경우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45%에 달했으며 스마트폰에 한정할 경우 44%로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크리테오는 올해 모바일 쇼핑족이 증가하면서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크로스 디바이스 솔루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했
산업
이어진 기자
2015.01.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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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 시행 이후 첫 분기인 지난해 4분기 이동통신3사의 성적표가 모두 공개됐다. 이동통신3사의 매출은 소폭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이 모두 올랐다. 하지만 마케팅 비용은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단통법이 이동통신사의 호재였는지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 하고 있다. 30일 KT를 끝으로 지난해 4분기 이동통신3사의 실적이 모두 공개됐다. SK텔레콤을 제외하고 KT, LG유플러스는 모두 영업이익이 올랐다. 당기 순이익만 놓고 보면, 이동통신3사 모두 2013년 4분기와 비교해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국내시장 1위 업체인 SK텔레콤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4900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3.9% 감소한 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당기 순이익은 5034억원으로 전년
산업
이어진 기자
2015.01.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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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앞으로 서울시내 폭설, 수해, 지진 등 자연재해와 화재, 사고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카카오톡을 통해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다음카카오와 손잡고 폭설‧수해‧지진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실시간 정보 공유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 박원순 시장과 다음카카오 이석우 공동대표는 30일 시장집무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와 다으카카오가 제공하는 재해‧재난 안내 서비스는 카카오톡에서 플러스친구 찾기 또는 아이디 검색으로 서울시를 검색한 뒤 친구를 맺으면 된다. 평상시 재난 예방법, 황사 및 폭염대비 등 다양한 생활안정정보를 알려준다. 재해‧재난발생 시 상황안내, 시민행동요령, 재난처리현황, 교통통제 등의 정보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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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기자
2015.01.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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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지난해 4분기 판매량 기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업체가 삼성전자인지, 애플인지를 놓고 업계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애플이 삼성을 추월했거나 삼성전자와 애플이 공동 1위를 기록했다는 등의 분석도 나오고 있다. 매출만으로 놓고 보면 애플이 1위지만, 판매량을 놓고 분석가들의 진단도 엇갈리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애플은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에만 아이폰을 7450만대 판매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9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4분기 전체 휴대폰 9500만대를 판매했고 이 중 스마트폰 비중은 70% 후반대라고 언급했다. 삼성전자의 발표 내용으로 추산해보면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은 7100여만대에서 7500여만대 사이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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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기자
2015.01.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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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지난해 이동통신사들이 마케팅 비용으로만 약 9조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3년과 비교해 약 9000억원 가량 증가한 수치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 시행 이후에도 마케팅 비용 증가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내놓은 지난해 실적을 비교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동통신3사는 마케팅에만 8조8220억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3년(7조9453억원)과 비교해 8767억원이 많은 수치다. 마케팅 비용을 가장 많이 쓴 업체는 시장점유율 1위, SK텔레콤으로 전년대비 4.2% 증가한 3조5730억원을 사용했다. KT와 LG유플러스의 지난해 마케팅비용은 각각 3조1528억원, 2조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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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기자
2015.01.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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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KT는 지난해 영업손실 291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당기순손실액은 9655억원이다. 명예퇴직 비용이 주된 원인이다. 매출은 유선 및 상품수익 하락 등으로 23조4215억원으로 전년대비 1.6% 감소했다. 지난해 무선사업은 가입자 및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성장이 지속되며 전년대비 4.8% 증가한 7조31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LTE 가입자는 1081만명 확보, 가입자 비중을 62.4%로 확대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ARPU는 전년대비 9.7% 늘어났다. 유선분야 매출은 유선전화 가입자 및 통화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대비 7.2% 감소한 5조5383억원을 기록했다. 유선전화 매출은 가입자 감소 및 통화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대비 약 12.5% 감소했다.
산업
이어진 기자
2015.01.3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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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김정주 NXC 대표가 엔씨소프트의 경영참여를 일방적으로 선언한 배경을 두고 그럴 듯한 설이 난무하고 있다. 그러나 주된 배경은 손실만회와 게임개발력을 강화하자는데 있는 것으로 보인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가 엔씨소프트에 대한 지분투자로 입은 손해를 만회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는 관측이 많다.넥슨은 우선 엔씨소프트 주가가 떨어지는 바람에 1900억 원 가량의 손해를 봤다. 넥슨은 지난 2012년 6월 김택진 대표가 보유한 엔씨소프트 지분 14.7%를 당시 주당 25만씩 약 8025억 원을 주고 샀으나 그 후 주가가 18만9000원으로 떨어져 큰 손해를 봤다는 것이다.넥슨은 영업이익 감소로 고민하고 있다. 지난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산업
이어진 기자
2015.01.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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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최근 스마트폰 제조업계에서 퀄컴 스냅드래곤810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성능, 발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퀄컴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퀄컴 알렉스 카투지안 수석부사장은 29일 퀄컴코리아를 통해 “스냅드래곤 810 AP는 뛰어난 성능을 내고 있고 대량 생산에 이은 제품 출하를 이미 시작, 60개 넘는 제품에 탑재됐다”고 밝혔다. 퀄컴은 LG전자의 G플렉스2에도 스냅드래곤810 AP가 탑재됐다고 언급하며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반박했다. 스냅드래곤810 AP는 세계 최대 AP 제조사라 할 수 있는 퀄컴의 올해 주력 제품이다. 삼성 엑시노스와 더불어 3밴드 LTE-A를 지원하는 칩셋. 국내 출시 예정된 제품 가운데 LG전자의 G플렉스2에 적용
산업
이어진 기자
2015.01.29 17:03